분류 전체보기 (10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영어 사용하는게 이상한가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에서 영어 사용했다가 별명이 생겼다는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를 나올 때까지 미국에서 살았던 A씨는 영어가 유창하다. 대학에서 만난 남편 역시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부부 모두 영어가 유창하다. A씨는 "남편은 대학원까지 미국에서 나왔고, 나는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이 가능한 직업이라 취업을 했다. 남편이 한국으로 발령이 나서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이번년도 말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에게는 6살 된 딸이 한 명있다. 미국에서 태어서 4살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고, 남편의 발령으로 4살 때 한국으로 왔다. A씨는 "딸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기는 했는데 집에 있을 때는 영어로만 대화를 한다."고 말했다. .. "예비신랑이 OO인 것 같아요..." 평소 잘생긴 남자가 지나가면 유독 반응이 좋았던 남자친구, 최근 남자친구가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카카오톡이 와서 보게되었는데 그 안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있었다고... 아래는 해당 사연을 글쓴이 A씨의 관점에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이고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입니다. 남자친구와 연애한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 최근 이상한 일을 겪어서 제가 예민한건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실은 남자친구가 샤워를 하는 동안 남자친구 핸드폰에서 알람이 울려서 봤거든요. 카톡은 남자친구 지인으로 부터 온 거였는데 아무리봐도 내용이 이상했습니다. "조만간 그 클럽에서 한번 보자" 이게 처음 온 카톡이었고, 그 뒤로 "저번에 간데가 어디였지?" "이태원 OOO 였잖아 ㅋㅋ" .. "니 애기 밥은 니가 계산하세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날 때 마다 아이 밥 값까지 더치페이로 계산하는 친구에 대한 사연이 올라와 화제다. A씨는 아이 엄마인 친구 B씨에게 점점 불만이 쌓이고 있다. 그는 "친구 3명이 한 달에 한 번 만난다. 그런데 친구 한명이 몇 달 전부터 애랑 같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밥 먹으러 갔는데 이 친구가 어린이 세트 주문해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처음엔 애기도 밥 먹어야 하니까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계산할 때 애기꺼까지 n빵하더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이 두 번 정도 만날 때 마다 반복되고 있다. A씨는 "뭐지 싶다. 애기 밥은 애 엄마가 내야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n빵 할거면 커피라도 본인이 사던지 그것도 아니다. 정말 당연하듯 한다는게 문제."라고 황당해했다. 아무래도 한마.. "예비 새언니가 인스타 스타 입니다." 영향력이 많은 개인, 인플루언서. 흔히 인스타 스타라고도 하는 인스타 유명인들은 기업과의 콜라보나 개인의 물품을 판매하면서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인플루언서가 예비 새언니인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연이 올라와 주목 받았습니다. 올해 23살인 A씨는 최근 결혼이야기가 나오는 오빠의 여자친구이자 미래의 새언니를 만났다가 고민이 생겼다. A씨의 오빠는 29살로 현재 대기업에서 근무중이다. A씨는 "외모도 여자로 봤을 때 절대 나쁘지 않다. 잘생긴 편이고, 공부 잘해서 집에서 다 해줘서 29살 먹고 요리 하나도 못 하는거 빼고는 정말 괜찮다."며 "공무원 중등교사, 아나운서랑 선도 봤다."고 밝혔다. 오빠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예비 새언.. 하루아침에 사라진 '2억 2천'...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2억 2천이 하루 아침에 없어졌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결혼한지 3년 차, 21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A씨는 남편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도저히 믿기지 않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했다. A씨는 "남편은 더 없이 착한 사람이다. 솔직히 서로 막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어른들의 성화에 결혼한건 사실이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기에 마음의 문이 열렸다."고 털어놓았다. 초반엔 다투기도 했지만, 원래 착한 인성을 가진 남편에 A씨 역시 좋은 아내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 A씨는 "그 흔한 친구 모임, 아기 키우면서 한 번을 나간 적 없다. 남편 역시 마찬가지고 우리 가족끼리 알콩 달콩 재미나게 지냈다."고 말했다. 그런데.. 뜬금없이 찾아와 그릇값 물어내라는 옆집 방문한적도 없는 옆집에서 갑자기 찾아와 그릇을 물어내라고 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받고 있다. 모처럼 맞이하는 남편의 쉬는날이라 집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 A씨. 식사 후 산책이나 할겸 외출하였다가 돌아와 현관문을 여는 순간 옆집에서 무언가 엄청 큰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되었고, A씨와 남편은 별 생각 없이 뭐 떨어졌나보다 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잠시후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고, 현관문 앞에 서 있던 사람은 옆집에 사는 부부였다. 그들은 "그쪽이 현관문을 갑자기 확 열어서 집안에 진동 때문에 그릇이 떨어졌다" 고 얘기하면서 매우 비싼 그릇이니 그릇값을 물어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살면서 옆집 현관문을 열고 닫을 때 진동을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옆집 부부의 주장이 그저 황당.. "남편이 다시는 제가 보고싶지않다며 이혼을 요구합니다ㅠㅠ"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이혼 요구를 받고 있다며 조언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이혼요구를 받아들이면 그만이라는 의견입니다. 어째서 반응이 이런지는 아래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가시게 될 거에요. 30대 중반, 결혼 2년 4개월차 라는 A씨. 남편은 한살 연상에 연애를 시작한지 1년도 안되어 덜컥 결혼하게 되었다고 했다. 결혼 전, A씨는 카페를 운영하는 일을 하였고 남편은 식당을 운영하였지만 결혼 후에는 A씨가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하고 남편 가게일을 부부가 함께 하는 중이라고 했다. 연애 했던 때의 남편은 세상 다정한 사람이었다는 A씨.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도 취하는 모습 한번 보질 못했다고.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은 변했고, 술자리 마다 만취할.. 월 400만원을 휴대폰 게임에 쓰는 남편. 부족한 것 없이,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월 400만원을 핸드폰 게임에 쓰며 매일 매일 한량 같이 사는 남편, 괜찮을까? 결혼 2년 차 부부인 A씨는 "남편은 36살, 나는 34살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넉넉한 가정에서 자란 남편은 부모님이 가지고 있던 상가 1층의 가게에서 나오는 월세 수익을 받고 있다. A씨는 "상자 1층에 가게 4개 월세를 받는다. 그거 관리만하고 월 800정도 버는데 평소에는 놀고 골프랑 낚시를 좋아한다."고 알렸다. 반면, A씨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세후 380정도의 수입을 벌고 있다. 평소 남편은 월세를 받아 A씨에게 생활비로 200만원을 주고, 나머지 돈은 모두 본인이 사용한다. A씨는 "술 마시거나 뭐 낚시용품 이런거 사는거 다 포함해서 그 정도를 쓰는데 그 중에 핸드폰 게..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