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인노래방을 이용한 '도를 아십니까' 신종 수법 시간당 요금제 인데다 가격도 비싸서 혼자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예전 노래방, 몇 년 전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혜성같이 등장한 것이 바로 코노(코인노래방) 인데요. 누가뭐래도 코노의 가장 큰 장점은 혼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노에서의 즐거운 혼자만의 시간을 '도를 아십니까' 집단에게 방해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는데요. 고려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최근 안암 근처 코인노래방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문을 두들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해보면 "코인노래방에서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만난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사람이 두명 밖에 안왔다. 사람이 너무 적어서 그런데 같이 놀지 않겠냐" 면서 합석을 종용한다고 합니다. 이를 수락하.. 남편이 마스크를 시댁에 주자네요 요즘 화폐 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마스크의 가치가 엄청 치솟고 있는데요. 몇년 전부터 겨울철만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비해서 마스크를 구비해 두었던 사람들은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도 "아버지가 미세먼지를 대비해 200장을 사 두셔서 마스크 걱정없이 살고있다" 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남편이 이 중 절반을 시댁에 갖다드리자 하여 싸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누가 맞는걸까요? 관련글 링크 - "마스크 대란, 남자친구 부모님 마스크까지 챙겨야 하나요" A씨는 결혼 5년차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다. A씨는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기 전에 친정 아버지께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200장 정도 받아오셔서 마스크 걱정 없이 살고 있다" 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런데 얼마전 A씨의 남편이 마스크.. "젤 네일 받았는데 환불 받을 정도인가요?ㅜ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젤 네일 환불 받을 정도인지 봐주세요 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처음으로 네일 샵에서 젤 네일을 받은 A씨는 처음 네일을 받았음에도 뭔가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A씨는 "젤 네일 처음받았는데 경험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 젤 네일 받은지 딱 7일 됐는데 원래 이렇게 울퉁불퉁한거냐."고 물었다. 그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네일 표면이 고르지 못하고 군데 군데 젤이 뭉쳐져 있는게 보인다. 또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울퉁불퉁 하기에 색상도 일정하지 않아 보인다. 심지어 한 쪽 손에는 기포가 생긴 것처럼 볼록 튀어나와 있는 부분도 있을 정도. 때문에 손톱의 단점이 전혀 커버되지 못하고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정도다. A씨는 "가운데에 뭉쳐있는게 느껴.. 치명적 귀여움... "목욕 두 번해서 화난 멍뭉이" 사람과 많은 교감을 나누며 가장 사랑받는 반려동물인 강아지. 똑똑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인지,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귀여움을 사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사람처럼 자거나, 화내거나, 삐지기도 하는 모습은 많은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은 늘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욕 두번 해서 개 빡친 멍뭉이"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만난 남자친구... 파혼각인가요?" 2년 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A씨는 최근 기분나쁜 경험을 했다.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얼마 전 밥을 함께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들키고도 미안해하지 않았다. A씨는 "너무 아무 사이 아니라서 당연히 당당했다고 하더라. 지금은 내가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게 당당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남자친구는 카페에서 혼자 앉아 있는 전 여자친구를 우연히 보고 서로 아는 척을 했다고 말했다. A씨는 "근황토크를 하다가 남친이 먼저 밥 먹자하고 둘이 밥 먹었다고 하더라. 보나마나 그 때 그 시절 얘기도 하고 그랬을텐데..."라며 불쾌함을 털어놨다. 이어 "오빠 폰에 전 여친이 연락온거 보고 알았다. 연락에 별 내용은 없더라. 그냥 헤어지고서 잘 .. 오랫동안 임신이 안되던 이유..."남편이 너무 괘씸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신 안되는 이유가 남편 때문인데" 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결혼 3년 차 평범한 직장인인 A씨는 지난 1년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녀는 중학교 때부터 아이들을 엄청 좋아했고, 결혼을 한 이유도 빨리 아이를 낳고 가족을 만들고 싶어서였다. 이런 사실은 남편도 알고 있었기에 한약도 마시고, 시어머니가 준 부적도 가져다 쓰는 등 이리 저리 안해본게 없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 심지어 아이가 생기지 않자 남편은 A씨에게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시어머니 마저도 '아이가 안 들어서는 몸 아니냐'며 A씨를 몰아갔다. A씨는 "보통 이런 상황이면 부부가 둘 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게 맞는 상황 아..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왜 시조카 생일선물까지 보내야하죠?"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왜 시조카 생일 선물까지 보내야 되죠!"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남자친구와 곧 결혼을 앞둔 A씨는 최근 예비 시어머니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에 한번도 내 생일에 예비 시댁에서 축하한다고 연락 온 적 없다. 예비 시어머니 생신 때는 꼬박꼬박 소소한 선물 챙겨드렸었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도 A씨의 생일이었지만, 예비 시댁 식구들 중 누구도 축하한다는 연락은 없었다. A씨는 "아직 결혼도 안했으니까 전혀 서운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예비 시어머니께서 남친한테 이번 주가 조카 생일이니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라고 그래야 정이 든다. 딱 이렇게 보내 놓으셨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한테 하실 말을 남친한테 전달하셨더라... 임신한 아내에게 저녁 밥 안 차렸다고 욕하는 남편?! A씨는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은 임산부다. 현재 임신 4개월 차. 아직 일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 때문에 요즘은 재택 근무 중이다. IT계열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남편 역시 재택 근무 중. A씨는 "재택 근무로 인해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아침, 점심, 저녁을 다 해줘야 한다는게 솔직히 힘들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잔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평소 아침은 꼭 챙겨왔다. A씨는 "몸이 힘들어도 아침은 꼭 해준다. 오늘은 점심도 남편이 좋아하는 잡채밥 만들어서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점심 먹고 운동하다가 일 하고 피곤해서 자다가 저녁 시간을 놓쳐서 밥을 못했다. 일어나 보니 남편이 배달 음식 1인분 시켜서 혼자 티비 보면서 먹고 있더라."고 말했다. 일어나서 거실에 ..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