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부로 파출부 은퇴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에게 질려버렸다는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A씨는 결혼전제로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동거 중이다. 오랜 동거 기간 동안 빨래며 식사, 청소 모든 집안일은 A씨의 몫. 1년 넘게 살면서 남자친구는 화장실 청소 단 한 번을 안했다. A씨는 "남친은 뭐든 먹으면 그 자리에 다 던져둔다. 과자봉지며 음료수며 입은 또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르겠다."며 "뼈 사다가 몇 시간 씩 정성들여 뼈해장국 먹이고 찌개나 국 척척 다 해줘도 입에 안 맞으면 안 먹고 좀 맛있으면 혼자 다 먹는다."고 말했다. 함께 살던 곳은 A씨 명의의 집, 월세로 혼자 살던 A씨는 남자친구와 살게 되면서 관리비도 두배에 생활비도 늘어났지만 혼자살았어도 내야하는거였기에 처음에는 불만이 없었다고. 하지만 어느.. 동생 때문에 여친한테 만족 못한다는 사람입니다 동생의 리액션에 중독되어 여자친구가 이상하게 보일 정도라고 했던 글쓴이가 추가글을 올렸다. 이번 글에서는 동생에 대한 특별한 일화가 몇개 더 추가되었다. 이전글 링크 - 동생 때문에 여친한테 만족이 안돼요. 길에서 맞고 있던 여자..."마음이 너무 아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길에서 맞고 있는 여자를 봤다는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최근 키우던 강아지가 갑자기 아파서 동물 병원을 다녀온 A씨는 돌아오는 길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대구 용산역 5번 출구 앞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때리는 남자를 보고 급히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남자를 말린 후 경찰 신고까지 하고 자리를 떴지만 아이 엄마가 걱정되는 마음은 지워지지 않았다. A씨는 "그 후에 어떻게 잘 해결됐는지 모르겠다. 오늘 날씨가 좀 추웠는데 돌쟁이로 보이는 아이가 내의 차림에 양말도 안 신고 있었다. 엄마가 맞는데 울지도 않고 엄마품에 안겨있더라."며 "진짜 법이 없으면 그 남편놈 죽이고 싶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남자는 아이 엄마의 얼굴에 피가 흐를 정도로 여자를 .. 명품 좋아하는 여친, 계속 만나도 될까요? 요즘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저금 보다 지금을 즐기자'는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명품을 구매하는 연령대 비중에서 20대와 30대가 많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만 해도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이 미래 계획도 없이 명품이나 사는 것을 사회적으로 매우 안좋게 보았었는데요. 요즘은 '자기가 번돈으로 저축을 하든 명품을 구매하든 남이사' 라는 마인드가 중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분수를 모르고 명품만 고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요. 오늘 올라온 한 사연에서도 이와 똑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현재 여자친구와 9개월 째 연애중이다. A씨에게는 최근 고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여자친구가 명품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다. A씨는 주로.. 코로나 때문에 애를 새언니한테 맡겼더니 생긴 일 코로나 사태로 전국의 초, 중, 고가 개학을 연기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들 마저 문을 닫으면서 갈 곳 없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부모가 많은데요. A씨 역시 근무 시간동안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었던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다행히도 재택근무를 하면서 A씨의 아이를 돌봐주겠다는 새언니 덕분에 마음편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언니 집에 아이를 맡긴 후 부터 아이의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뭔가 흥이 많아진 듯한 아이의 사연! 맛만 본다면서 다 뺏어먹는 아내 때문에 괴로워요 사연의 주인공 A씨는 결혼 8개월차, 한창 신혼을 즐길 시기의 30대 남성이다. A씨의 아내는 키 160cm에 몸무게 50kg 정도 되는 날씬하고 마른 체형을 가졌다. 그녀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운동하러 나갈 수 없게 되자 매일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한시간씩 하고, 데이트 할 때도 살찌는 음식은 피하고 싶다며 건강한 메뉴를 취급하는 음식점만 찾아다닐 정도로 몸매 관리에 열심인 사람이다. A씨는 "아내 본인 말로는 물만 마셔도 살이찌는 체질이라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고 하더라" 면서 아내가 자기관리에 열심히인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에 먹어도 먹어도 절대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는 A씨. 학창시절에는 체질 때문에 소위 '멸치' 라 불리우는 체형을 가졌었고, 현재는 수영을 통해 그나마 보통 남성의 체형을 유.. 남친 어머니의 황당한 요구 "예비 며느리 생일상 받고 싶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난지 6개월도 안된 남자친구 어머니가 황당한 연락을 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다. A씨는 한달 전 쯤 남자친구의 집 앞에서 우연히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났다. 처음만난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A씨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고, 두 사람은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그 이후 어머니에게서 한 번의 연락도 없었지만, 최근 A씨는 황당한 문자를 받았다. "다음 주 토요일에 내 생일이거든... 원래는 밖에서 외식하는데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집에서 모일까해서~ 요즘 밖에 나가는 것도 좀 위험하고.. 다음주 토요일 11시까지 집으로 올래? 와서 같이 음식하고 시간 보내자^^" 갑작스러운 생일 초대, 심지어 같이 음식하고 시간보내자는 말에 당황했던 A씨는 "이 문자 받고 순간 벙쪄서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30대 남자친구, 지금까지 모은 돈이 200만원이래요" 사연의 주인공 A씨는 32살 여성으로 2년 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남자친구는 33살로 최근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라고 했다. 문제는 결혼 준비를 하던 도중 남자친구가 모아놓은 재산이 고작 200만원 뿐이라는 걸 알게되었다는 것 이었다. 여태 벌어서 어디서 썼냐는 A씨의 물음에 남자친구는 아버지 사업자금 보태드리는데 썼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결혼은 그냥 대출(전세) 받아서 하고 같이 갚으면 되지 않느냐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한다. A씨는 "물론 저도 모아놓은 돈이 얼마 안되지만 오빠가 가진 돈 200만원으로는... 자신이 없어요" 라면서 "오빠 월급도 180만원 밖에 안된다" 고 했다. 남자친구의 월급이 180만원인걸 알게 된 것도 결혼 준비를 하고 나서라고 했다. 남자친구에 반해 A씨가..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