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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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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만에 아내가 바람을 폈습니다 결혼 1년만에 다른 남자 두명과 잠자리를 가진 아내의 이야기가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내에게도 속사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사연을 소개한 남편 A씨는 "저희는 30대 중반 부부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라며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아내와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A씨는 "아내를 소개받기 전 두달 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A씨는 이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상태에서 아내를 소개받았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호기심으로 나간 소개팅에서 너무 예쁜 아내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결국 환승 이별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와 연락하는 도중에 여자친구와 만나 딱 한번 잠자리를 가진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는 아내와 사귀는 사이도..
막말하는 시누이 응징... "남편이 시누이 뺨을 때렸어요" 한 커뮤니티에서 남편이 본인 친동생 뺨을 때려서 집안이 난리가 났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을 올린 A씨는 며칠 전, 시누로 부터 문자 한통을 받았다는데요. 시누는 코로나가 이토록 유행하기 직전에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면세로 명품 쇼핑을 사는 등 돈을 펑펑 쓰고 왔다네요. 시누네는 장사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줄어 카드값을 감당할 수 없어 졌다" 며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오빠 몰래 저한테 천만원만 꿔줄 수 있냐" 는 시누의 말에 "오빠 몰래는 불가능하다" 고 대답했다는데요. 돈관리는 A씨가 하고 있지만, 통장을 포함에 모든 것을 오픈해 놓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몰래 주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결국 남편과 이 문제를 상의했다는 A씨. 남편..
아내의 이중성... "벚꽃놀이는 가면서 시가는 가기싫다는 아내" 코로나가 한창인 이때에 인파를 뚫고 벚꽃놀이는 다녀왔으면서 시댁에는 갈 수 없다는 아내의 이야기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연을 작성한 A씨는 와이프랑 상의 후에 올리는 것임을 먼저 밝혔습니다. 바로 이번 주말이 A씨 어머니의 생신이라는데요. A씨 가족은 코로나다 뭐다 해서 설 이후로 본가에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A씨는 아내에게 겸사 겸사 이번 주말에 다녀오자고 먼저 얘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꼭 그런거 챙겨야하냐" 면서 시댁 방문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사람이 바글바글한 여의도 벚꽃놀이도 다녀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시댁을 못가겠다는 아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는데요. 이를 그대로 전하자 아내는 ..
"남편의 첫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선영아(가명)~ 오랜만에 메일보내" 어제 저녁, A씨는 남편의 메일함에서 충격적인 제목의 글을 발견했다. A씨는 "무심코 남편의 임시보관함에 저장된 '선영아~ 오랜만에 메일보내'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발견했다. 눌러서 들어가보니, 그 여자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였다."고 털어놓았다. 심지어 임시저장된 날짜는 지난 달이었다. A씨는 요동치는 심장을 부여잡고 그 여자의 이름으로 메일을 검색해보았고, 줄줄이 메일이 나왔다. 알고보니, 10년 전 남편과 그 여자가 주고받았던 메일이었다. A씨는 "아마 그 때 저장해놓았던 임시 메일을 다시 재 저장하면서 날짜가 지난 달로 바뀐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렇게 지난 메일들을 찬찬히 읽어보던 A씨는 그 속에 담긴 절절한 남편의 사랑 고백도 보게되었다. "선영아, 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