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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기집에 오라고 하는 친구가 부담스러워요
남의 집에 빈손으로 오는 남편 친구들
남편이랑 말이 안 통해서 미치겠어요
1차 때는 잘 먹더니 2차 주사 맞고는 진통제 안먹는 남편.. 황당하네요
엄마가 제 합의금을 가해자한테 다시 줬습니다
[후기] 호텔에서 이불값을 돌려주었습니다 [이전글] 호텔이불 코피흘려서 32만원 배상했어요 https://talkssul.tistory.com/2314 아이가 호텔이불에 코피흘려서 32만원 배상했어요 talkssul.tistory.com
173cm 여자 힐 신으면 안되나요?
작정하고 바람핀 남친... 헤어졌어요 헤어진 날에 글을 적었다가 지웠었는데 추가적인 문제들로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 다시 끄적여봅니다.. 쓰다보니 조금 화도나고 해 서 글이 길어졌어요. 맞춤법이 틀려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0살이고 올해 8월까지 웹디자인 팀장으로 일하다 8월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운이 좋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 세금떼고 평 균 500~600 정도 수입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33살입니다. 뚜렷한 전공은 없었고 만나기 시작한 초반에 공장 생산직을 다니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그전에는 이곳저곳 뭐 월급점장 이런거를 했었나봐요. 그러다가 사업을 시작했고 코*나 터지면서 사업이 망해서 빚이 700정도 있다고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이였고 만나기 시작한건 4월입니다. 이사람은 만나기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