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0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이프의 육아살림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결시친이 화력이 좋다해서 누나 아이디 빌려 글을 써봅니다. 여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가끔 봤을 때 생각보다 남자가 쓴 글이라고 해서 막무가내로 욕하는 것 보단 정말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무조건 욕하는 여자분들 빼고 그 소수의 의견 내주시는 분들의 조언을 볼게요. 육아관련 글을 봤을 때 수입이나 생활비 반반 결혼 심지어 나이까지 다 적어야 객관적인 답을 얻을 수 있기에 적어봅니다. 길이 길어질 거 같네요.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일단 제 나이 39, 와이프 나이 29. 결혼 생각하며 연애 중에 아기가 생겨 급하게 결혼식을 한 케이스. 결혼 당시 와이프는 혼수는 커녕 빚 2천만원 들고 옴. 저는 차 있고 집있고 이정도. 제 수입은 연봉 4천 정도. 와이프.. 은근히 남편 직업을 흉보는 친구들 소개팅했는데 제가 심심풀이인가요? 좋으면 먼저 연락하면 되지 이런거에 순서가 어딨나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파혼하고 싶어요 이런 남자친구랑 결혼할 수 있을까요? 남편의 딸에게 질투가 나요 꼭 결혼식 해야겠냐는 친구들 아래는 해당 글에 달린 댓글들 (추천을 많이 받은 순서) 제가 돈돈 거린다고 헤어졌어요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