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지킴이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직 헤어디자이너인 친언니가 알려준 머리 꿀팁 큰 마음 먹고 비싼 돈 들여 한 머리가 일주일만에 망가진 경험 다들 한번 씩은 있으실 텐데요. 펌 오래가는 방법, 염색 오래가는 방법, 두피에 뾰루지 안나는 방법 등 헤어에 관한 꿀팁들을 방출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친언니가 현직 헤어디자이너여서 이런 꿀팁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 가족 중에 헤어디자이너 있는 것 너무 부럽... "남친 앞에서 실수로 방구뀌고 이별 통보 받았어요" 살면서 한번 쯤은 겪게 되는 경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안타깝게도 너무 어린나이에 이런 일을 경험한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친구 집에서 함께 영화를 보다가 출출함을 느끼곤 함께 불닭 볶음면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너무 매워서 우유를 마셨는데 하필 3일이나 지난 우유를 마시게 되었고, 매운 음식 + 약간 지난 우유 콤보로 인해 글쓴이의 장은 폭발 직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ㅜㅜ)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32살 모태쏠로남과의 소개팅..."다 좋은데 한가지가 걸려요 ㅠ" 온라인 커뮤니티에 32살 모태 솔로남과의 소개팅 후기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서른이 된 글쓴이는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와 지금까지 3번의 만남을 가졌다. 그 남자는 사진에서 봤던 것 보다 훌륭한 외모에, 나이스한 매너를 갖췄고 상냥한 말투, 데이트 코스까지 모든 것이 그녀의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32살까지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하는 그. 그녀는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3번의 만남을 가지면서 점점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바로 "투머치토커" 그 자체 였던 것, 그 남자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만 함께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하는데 과연 이 만남 계속할 수 있을까?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