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32살 모태 솔로남과의 소개팅 후기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서른이 된 글쓴이는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와 지금까지 3번의 만남을 가졌다.
그 남자는 사진에서 봤던 것 보다 훌륭한 외모에, 나이스한 매너를 갖췄고 상냥한 말투, 데이트 코스까지 모든 것이 그녀의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32살까지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하는 그.
그녀는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3번의 만남을 가지면서 점점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바로 "투머치토커" 그 자체 였던 것, 그 남자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만 함께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하는데 과연 이 만남 계속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