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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1 매물 내놓습니다."... 이런 표현 괜찮은가요? 우리나라의 한글 뿐만아니라 어느 외국어를 보아도 사람과 사물을 지칭하는 말은 대부분 구분되어 지는데요. 한 네티즌이 자신을 '매물' 로 소개한 한 동호회를 폭로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던 일 관두고 유학 가겠다니까 극구 반대하는 남친...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꿈을 쫓아가거나, 혹은 공부를 해서 더 나은 일을 찾아 떠나는 것은 보통내기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의 대단한 결단력을 요구하는데요. 한 네티즌이 5년간 다니던 은행을 관두고 유학을 결심했지만 남자친구의 반대에 부딪혔다는 사연을 올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혼 앞두고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가요 결혼을 앞두고 그동안 바래왔던 이상형을 만났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예비신랑에게 미안하면서도 그 남자와의 만남을 끊을 수 없다는 예비신부의 사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게 착한 척 한건가요? 때론 잘못한 사람보다 옆에서 편드는 사람에게 더 기분나쁠 때가 있죠. 남편과 식사하러 갔다가 생긴 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은 치킨은 아내 주고 혼자 다른거 시켜먹는 남편 치사해보이지만 먹는 걸로 기분상하는 것 만큼 황당한 일도 없죠. 한 네티즌이 식은 치킨 먹고 있는데 혼자 다른 음식 시켜먹는 남편에 대한 사연을 올려 화제입니다.
쌍둥이 중 한 아이를 형님네 주자는 남편 갓난아이를 낳자마자 다른 집에 보내자는 황당한 발언을 남편으로부터 들었다는 사연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남편의 의견은 10년 째 불임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누나네 집에 보내자는 것이었는데요. 이게 도대체 할 말인가요.......?
매년 생일마다 여사친들이랑 일대일로 만나는 남친 내 애인의 여사친, 남사친을 절대 이해못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즘은 쿨하게 지내는 커플들도 많죠. 매년 생일마다 여사친과 비싼 밥을 먹으러가는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사친이 한 명도 아니고 세 명인데다, 매년 서로의 생일을 챙기다보니 무려 6번의 만남을 갖는다고 합니다.
과일가게에서 저를 절도범으로 신고한다는데..;; 과일은 다이어트하는데도 좋고 맛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요. 특히 선도가 중요한 음식이기 때문에 꼭 과일 전문 가게에서 과일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죠. 한 네티즌이 동네 과일가게에서 절도범으로 몰리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며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함께 산책하던 '개' 가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