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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씨의 글이 등장했다

인기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이제는 고인이 된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호소문을 올렸다.

최근 구씨는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이 사망한 뒤 20년간 교류가 전혀 없던 구씨 남매의 친모 A씨가 동생 유산의 절반을 상속 받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에 구씨는 "동생이 남긴 재산은 하라의 피 값" 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구씨는 친모를 상대로 상속 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국회에 입법 청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이 청원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래는 해당 글의 전문이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0B1AFFF2C5B691FE054A0369F40E8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