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랑이 가출청소년 헬퍼를 합니다

 

집을 나와 갈 곳도 없고 아직 미성년자라서 아르바이트로 써주는 곳도 거의 없는 가출 청소년들에 대한 소식이 뉴스나  TV매체를 통해 간혹 전해지곤 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에게 조건 없이 용돈을 주거나 잠자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일명 '헬퍼' 라고 합니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남편이 자기 몰래 가출 청소년들을 도와온 것을 최근 알게되었다는 사연을 올려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런 남편의 행동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글쓴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