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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이스크림 하나로 나눠먹자는 친구

 

친구간에 아무리 우애가 좋아도 지켜야 할 선이라는게 있는 법이죠.

 

한 네티즌이 친구의 유별난 식습관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주목받고 있는데요.

 

식당에 가면 메뉴를 고르는데 15분씩 걸리고, 고기는 꼭 2점씩만 굽는 친구... 세상에 이런 사람은 아마 둘도 없지 싶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