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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이 속옷 도둑 취급을 받았어요"

 

이불 세탁을 하거나 빨래 거리가 많이 쌓였을 때 집에서 세탁하기 보다는 동네 셀프세탁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죠.

 

한 네티즌이 동네 세탁소를 이용하러 갔다가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앞사람이 사용한 후 세탁이 끝난 세탁물이 그대로 세탁기에 방치되어 있었고, 이를 꺼낸 후 자신의 세탁물을 넣으려다가 도둑 취급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