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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때문에 남친을 놓아주고 싶은데..."

 

자기 자신의 인생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수도 있는 무서운 병인 암.

 

젊은 나이에 이런 암에 걸렸다가 현재는 완쾌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비록 완쾌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하는 상황이고, 평생 아이도 갖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만나는 남자가 있지만 남자친구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결혼까지는 꿈도 못꾸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를 위해 놓아주는게 맞는 것 같다는 사연자.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